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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들숨날숨]“3단계 호흡 열 번만 해도 마음이 차분해진다”
▶(정신수양의 방법을 묻는 질문에) “마음 공부다. 자기 마음을 살피고 나쁜 마음일 때는 지우개로 지워야 한다. 그게 잘 안 되면 TV라도 봐라. 그러면 마음이 전환된다. 호흡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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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 Story] ‘마음공부’ 길 일러주는 원불교 최고 원로, 좌산(左山) 이광정 상사
전북 익산의 미륵산 자락에서 ‘원불교의 최고 어른’으로 꼽히는 좌산(左山) 이광정(李廣淨·76) 상사(上師)를 만났다. ‘상사’는 원불교 최고 지도자인 종법사(불교의 ‘종정’에 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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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원불교 세계화 시작…한국식 명상·선 널리 퍼질 것"
세계 20개국서 교당·기관 운영 내일 굿사마리탄 병원서 대법회 14일 경산 종법사가 정신수양과 원불교의 세계화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. 백종춘 기자원불교의 세계화가 시작됐다. 14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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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성찰 통해 평화세계를 엽니다’ … 미국 심장부에 둥지 튼 원불교
2일(현지시간) 미국 뉴욕주의 원불교 미주 총부를 찾은 미국인 원불교도 루산 프라이 피츠패트릭(52)이 원불교의 진리를 상징하는 일원상(一圓相) 조각 안에서 좌선을 하고 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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물질만 걱정하는 현대인들 … 제대로 쓰는 법 알아야죠
1일(현지시간) 원다르마센터 선(禪)실 테이프 커팅식이 열렸다. 왼쪽부터 원불교 미주 동부교구장 양상덕 교무, 경산 장응철 종법사, 좌산 이광정 상사, 중앙일보 홍석현 회장, 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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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4년 뒤면 원불교 100년 … 10월 문 열 미주총부는 세계화 전초기지”
27일 서울 종로구 원서동 은덕문화원에서 만난 원불교 김주원 교정원장은 “원불교 100년을 앞두고 미국 뉴욕에 미주총부를 세운다. 원불교 세계화를 위한 전진기지가 될 것이다”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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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파리 교화 20년, 유네스코서 대법회 열어
원불교의 최고 수장인 경산 종법사가 3~16일 유럽지역을 순방하고 파리 유네스코에서 대법회를 봉행했다. 올해는 한국이 유네스코에 가입한 지 60주년, 원불교가 파리 교화를 시작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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軍 생활은 뱀과 같아, 물리면 죽지만 삼키면 藥
“군 복무에 필요한 자질을 갖추지 못하는 젊은이는 생계 유지에 필요한 자질도 갖추지 못할 것이다.” 미국의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 대통령이 한 말이다. 군 복무는 케네디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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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혼의 리더⑫ 육군종합행정학교 군목 이정우 중령
이정우 중령은 ‘인기 짱’ 군목이다. 훈련소에서 근무할 때 사병들에게서 사과 두 박스 분량의 감사편지를 받았다.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초병들 나눠 주려 늘 초코파이 들고 다니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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뚜벅뚜벅 소걸음으로 다함께 나아갑시다
기축년 새해를 앞두고 종교계 지도자들이 신년 메시지를 잇따라 발표했다. 미국발 금융 위기로 어려움이 닥친 가운데 종교 지도자들은 신년사에서 격려와 용기의 메시지를 담았다. ◆가톨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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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교@2006문화계] 추기경 2명으로 … 한국 천주교 위상 실감
2006년 국내 종교계는 정진석 추기경의 서임이란 경사로 시작해서 사립학교법(이하 사학법) 재개정을 둘러싼 진통으로 마무리됐다. 대선을 한 해 앞둔 탓인지 종교인의 사회 참여가 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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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종교단신] 원불교 경산 장응철 종법사
◆원불교 경산 장응철 종법사는 6일 오전 경남 마산에서 경남교구청 및 마산교당 대법당 신축봉불식을 갖는다. 봉불식은 원불교의 신앙대상인 법신불 일원상을 모시는 행사다. 이어 봉불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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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"2006년 대각개교절 더 뜻 깊어"
원불교의 은퇴한 교역자들이 살고있는 전북 익산 중앙수도원의 여성 원로들. 80세 전후인 이들은 명상과 기도, 강연을 하며 '즐겁게'지낸다. "숙원이던 군종장교 진출이 이뤄졌고 미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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로버트 김 '눈물의 참배'
미국에서 국가기밀 유출 혐의로 수감됐다가 지난달 풀려난 로버트 김씨가 7일 선친의 유해가 안치된 전북 익산시 왕궁면 영모묘원을 찾아 아버지의 영정을 어루만지고 있다. N-POO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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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고 지도자 좌산 이광정 종법사 기자간담
"28일은 원불교가 열린 90주년을 기념하는 교단의 가장 큰 명절, 대각개교절입니다. 일제 하인 1916년 그 날 소태산(少太山) 박중빈(1891~1943) 대종사께서 깨달음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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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左山 이광정 종법사
28일은 여든여덟번째 맞는 원불교 최대 경축일인 대각개교절(大覺開敎節). 원불교를 창시한 소태산(小太山) 박중빈(朴重彬.1891~1943) 대종사가 19년에 걸친 구도생활 끝에 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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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진실은 삶을 지탱하는 밑변"
오는 28일 대각개교절을 앞두고 원불교의 정신적 지도자인 좌산 이광정(廣淨·66)종법사를 전남 영광군 백수면 길룡리 '영산성지'에서 지난 15일 만났다. 올해로 87번째인 대각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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원불교 '삼동윤리' 내년 5월 UN학술대회
"만법(萬法)은 둥굴어라/언제나 보름달 훤히 떠 불러내셨네/말없이/나오너라/말 한마디 없이 절로 불러내셨네/온 세상 자오록이/울 안 울 밖/한 울안/한 집안 한 권속이셨네/여기/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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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원불교 84주년 대각개교절 맞는 左山 이광정 종법사]
[만난 사람 = 이은윤 종교전문위원] "떠오르는 달빛에 놀랐음인가, 이따금 봄날의 개울가 새 우는 소리 (月出驚山鳥 時鳴春澗中)". 전남 영광군 백수면 원불교 성지의 4월 하순 풍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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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모임]송정산 원불교 초대종법사 재조명 학술대회
…宋鼎山 (1900~62) 원불교 초대 종법사의 '건국론' 을 재조명하는 학술대회가 27일 오후1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종교계 인사와 시민 4백여명이 참석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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6.25 맞아 統一大道 제시한 이광정 원불교 종법사
그날이 오면 우리 민족의 누구라도 마음이 아프지 않은 이가 없다.바로 민족상잔의 6.25 -.그만큼 상처가 깊기 때문일 것이다.“상처는 균의 침노만 막아주면 새살이 돋아나 아물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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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9일 원광大서 국제종교자유聯대회 개막
『우리는 모두가 정의롭게 살라는 종교의 가르침대로 살지 못했던 것을 고백하고 많은 사람들이 종교간 증오,전쟁과 굶주림으로고통받고 있다는 사실을 자각하기 위해 이렇게 모였다.』 세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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창립 79돌 맞는 원불교-대산 김대학종법사
28일은 원불교 교단창립일인 제79회 大覺開敎節.少太山 朴重彬대종사(1891~1943)의 大覺에서 비롯된 원불교는 국내 6대 종교의 하나로 성장했다.1백만 교도에 미국.일본.캐나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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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9)종교
올해의 종교계는 내분과 통합의 명암이 엇갈리는 한해였다. 불교 조계종의 종권을 둘러싼 내분과의 3년 동안 양분해 온 교단 분열을 종식시키려는 기독교 감리교의 통합추진 노력이 그